[공지]고양이집사탐정 이렇도 되는건가? 탐정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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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사탐정 이렇도 되는건가? 탐정사무소
비록 탐정이 직업이지만 고양이집사이기도 하다. 텀종집사
고양이가 나를 선택한것일까? 내가 고양이를 선택한것일까?
이제 1년6개월되어가는 우리 은솔이 은동이는 새침때기이다.
은솔이는 23년 10월생여아이다. 새침때기지만 사람을 좋아한다. 다가가면 물러나고 물러나면 다가간다.
밀땅의 고수?
내가 만지려면 도망가지만, 잠을 잘땐 내 옆에서 잠을 잔다.
비록 업무가 많아서 늘 늦게 퇴근하지만, 내가 집에 문을 열면 두마리의 고양이가 밤늦은 새벽에도 나를 반긴다. 그렇다고 강아지처럼 와서 반기는건 아니고..
"이제 왔냐옹?"
딱 이정도의 탠션을 유지한다.
이불속과 침대에 같이 있는 우리 은솔이와 은동이
"나를 두고 어디가지마 냐옹" "나를 만져줘라냐옹" "츄르를 줘라냐옹"
늘 캣타워에서 낮잠을 잔다. 애들은 예민해서 뭔가 바스락거려도 깬다. 탐정도 마찬가지긴하다. 무슨소리가 들리면 눈이 소리있는쪽으로 간다. 타켓이 움직이면 바로 타켓으로 간다. 그런점이라면 우리 냥냥이한테 배워야겠지?
"너희들 왜 나를 감시하는거지?"
너도 다른 사람 보잖아.. 이렇는거 같다. ㅎㅎㅎㅎ
탐정으로 한번 정해진 타켓을 놓치지 않는게 일이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경찰의 공권력과 좀다르다. 나는 일반 사인의 의뢰를 받고 직접움직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수사를 착수할수 있다. 경찰과 다른점이다. 형사들은 수십건의 일을 혼자 처리한다. 하지만
나는 한 사건만 집중적으로 본다.
비록 공권력은 이용하지 못하지만 한 사건에 집중하여 디테일하게 해결한다.
탐정사무소 다르다. 돈만주면 막 일하는 직업은 아니다.
그래도 도덕적 윤리와 양심 책임을 가지고 일한다. 그리고 나름 수사경력도 있기에 거의 모든 정황을 찾아낸다. 물론 가스라이팅에 빠져 증거를 부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 리는 늘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있는건 확실하게 있다고 말할수 있다
없는걸 만들내는 재주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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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꿋꿋하게 뻔뻔하고 당당한 사람들 정보수집 후 참교육을 한다. 우리 그렇게 나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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