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추리멜로] 탐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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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초반엔 괜찮았다 정말 이 80년대 초에 잠은 주무셨을까 싶을정도로 너무나도 다작을 하신 아쿠시마루 히로코 이모가 나오고 여대생에 부잣집 딸로 나오는 설정 그리고 보디가드같은 탐정이 붙는 설정 뭐 이런 초반 서사가 나름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아니 그리고, 보는 내내 너무 익숙했던게 썸네일 배우의 목소리 아니 저 목소리는 너무나도 익숙한 그 형제배우인 형의 목소리인데??? 그러고보니 생긴것도 닮은거 같애!!! 라고 찾아보니 마츠다 유사쿠 내가 기억했던 목소리는 그의 큰 아들 마츠다 류헤이 아니, 부자지간이 이렇게나 목소리가 같을 수 있나 목소리로 알아볼 수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유전자 몰빵인 목소리였다 그렇게 초반 설정도 좋았고 세상 본적없던 마츠다 류헤이네 아빠의 생전 모습도 봤는데 영화는 역시나 이 시절의 영화답게 너무나 조폭이 잔뜩 뭍어있었고 너무나 선정적이었으며 화룡점정으로 나이차 멜로까지 나왔다 휴... 이런 설정 이제 고만 보고 싶다능... 그런고로, 매우 반가운 아부지도 있었고 자막도 있었지만 난 이거 추천 안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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