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뭐든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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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앞에 꽃자Bar 생김 궁금하긴 한데 그녀(그)를 마주치고싶진 않아..
외근중에 일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알면 다쳐요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이러고 계시면 좀 당황스럽거든요
(그는 손목스트레칭중..)
수건 1장 가져가면 도둑 2장 가져가면 뚀뜍
본부회식하러 성수나들이 메뉴도 정갈하고 맛있어서 추천 무엇보다 전통술이랑 막걸리가 다양해서 더 좋았다
진짜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몸둘바를 모르겠ㅅ습니다..제가 잘할게요????
회식 다음날은 모다? 성천막국수다~~~ 시원하고 감칠맛오지는 국수 한입에 새콤매콤짭조롬한 무짠지 한입하면 그곳이 천국임
같이 고기먹기로 해놓고 30분 늦은 애 때메 혼고기 오히려 조아..(?)
재밌드라 파묘 이수지 연기잘하드라(??)
공청기앞에서 방구뀌지 마시죠
두번째 창립기념식 박수 열심히 치고 왔읍니다
준대매요. 왜 아직도 안줘요. 인센티브 폭발 낸나.. 내놔!!
운동을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될땐 돈을 써보세요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게 됨^_ㅠ
이거 본 이후로 지금까지 이렇게 들림ㅠ 당신들도 당해봐라
어쩌다보니 1000일 그는 아침에 천일동안을 열창하고 출근하였다고 한다
유군 수염자국 킹받네..
콜키지가 돼서 좋은데 조금 느끼해서 재방문의사 없음
2차는 집앞 아지트 그리고 말로는 강아지 싫다면서 세상 예뻐라하는 잉간
네ㅔ 과음했읍니다 (숙취야 물렀거라)
혼나는 거 아니고 임명장 받는 얼굴인데요
왜케 표정이 어두운지
정답.
4월9일인데 4월19일로 잘못 시켜서 ㄹㅇ 수제케이쿠 되시겠습니다.. ㅠ
일당백 해주시는 우리 기획팀 멤바들과 함께 날도 좋고 닭매운탕도 맛있고 닭발은 개매웠다
내가 해장하러 온건데 당신이 왜 신나셨는지?
총선투표도 야무지게 해쥬고
개같이 출근 이와중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아기모양 풍선 너무 귀여운거 아닙미까 ㅠㅋㅋㅋㅋ 아가들 아프지마
우리들의 모습
대전역 안으로 어떻게 들어왔냐 얘
어르신들과의 자리 이 자리에서만큼은 막내라서 행보깨요
아나 이름뺏겼네ㅡㅡ 내가 권가네로 식당차릴라했는데 ㅡㅡ(아님)
오늘도 틈틈이 궁리해본다
싸장님 제가 또 왔어여~~ 술찜에 물 무한으로 추가해서 계속 끓여먹기 (옆테이블에서 볶음밥이고뭐고 잔뜩 얻어먹은 두 여성)
가끔은 지지고를 먹고싶은 날로 한양대일정을 잡는거 같기도 해…
팀원분들과 점심식사하러 사람이 많으면 좋아유 말 적게 하고 밥 많이 먹을수 있음 ㅎㅅㅎ
요기 나무판자로 건너갈수도 있다는데 성수는 참 힙하고 신기한것들이 많다,, 드립커피가 9천원인데.. 비싼것도 참 많다,,
거기 오ㅐ 혼자있니 개구리
퇴근하고 또 성천 이 아이들은 성천막국수를 몇번이나 먹었을까요
왜…설명해줘.. 나랑 대화를 포기하지말아쥬..
아직까지 나한테 쌀국수 원탑은 미분당이올시다
마들렌 한쪽도 나눠먹는 우리42..????
두 아이가 반씩 쪼개서 각각 나눠준 바람에 마들렌 하나를 먹은 행복한 인간이 되었읍니다
출근길부터 출근하기 싫어지는 사진 그냥 내 자신이 싫다
건강식인듯 건강식이 아닌 다이어트식은 확실히 아님
안하면 안될가요
힘들땐 닭을 조져야지 사실 안힘들어도 닭은 주기적으로 조져야함
이빨 플러팅.. 이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말구
나요니네 집 조타,, 만두도 삶아주고 맛있는 술도 있고,,
지각했지만 밥은 아주 맛있게 먹은 자(들)ㅠ 결혼츄카해,,
공감하시는 분? 협력자랑 10년째 서로 남친 싫어하는중 ㅋㅋㅋㅋㅋㅠ ㅋㅋ내친구가 아까워 왜데려가!!
평일에 연차쓰고 글램핑을 가요
열심히 수영하고 먹고마시고 담날 20번 토함…^^…
글램핑장은 좋더이다.. 좀 비싼거랑 송진가루 쌓이는것만 빼면 아주 좋아씀 ㅇㅏ, 내가 토한 기억도 빼면..^^
서산에 있는 3대째 내려오는 냉면인데 간장베이스에 슴슴한 신기한 맛임 난 그저그랬는데 오빠는 나중에 생각난다 함
그건 그렇고 안경 왜 그렇게 올리는데? 맴매 마렵구만
바이오코리아 명찰이 있다는 것은 5월까지 왔군요
(과거를 더듬거리며)
고생하는 아이덜,, 나를 보고 힘내,,히히
나 왜 앨범에 이런 짤밖에 없는데
다시 돌아왔어요 단발인간 근데 머리 자르고나니까 결혼얘기해서 눈물머금고 다시 기르는중..(이깍물)
나한테 왜이러니^^
운동도 열시미 해주고여
단백질도 열심히 챙겨먹었던 5월 뿌듯허다
새로 사줄때까지 요 립스틱만 팬다 (결국 새로 사쥼^0^)
대구출장을 위한 피켓팅… 핸드서포트 그녀의 ㄹㅇ핸드서폿팅에 감사드립니다
그들만의 축제에서 장기자랑 1등하신 과장님도 웃기고 그 사이에서 열심히 먹고 마신 우리 둘도 웃김
우린 일년에 한번정도만 봤으면 좋겠다..^^
감자같은 인생.. Fuck fuck한 인생..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림나랑 점심데이뜨 여기 나쁘지 않았는데 이때 이후로 사라짐;;
술이 술술 들어갔던거 같은데 안주사진이 왜이리 빈약해보이냐
분명 넷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두명이었던 건에 대하여,
작년에 왔던 MNK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일단.. 웰컴입니다요
제조사분들을 대하는 내 소통능력상태..
마지막 만찬 아 저기 햄버거 맛있더이다
마지막까지 의전하시느라 고생한 기획팀 삼인방과 현퇴를 하며 5월이 마무리되었읍니다 :D
함께 울고웃는 파트너들이 있느니.. 그래도 역시 새드걸보단 배드걸이 낫다^^ - 이상 밀린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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